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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스토리 -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

스윙핸즈 2024. 6. 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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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무기가 되는 스토리 -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
날짜 : 2024. 05.25
책,작가 특징 : 도널드 밀러 (지은이),이지연 (옮긴이)윌북
책내용 요약 :
*잡스가 내놓은 첫 광고는 이전 <뉴욕 타임스>의 9페이지짜리 광고와는 너무나 달랐다. 미국 전역의 광고판마다 단 두 단어만 적혀 있었다. ‘남다른 생각을 하라Think Different.’ 소통 방식을 간단하면서도 마음에 와닿게 바꾼 뒤 애플은 광고에 더 이상 컴퓨터를 등장시키지 않았다. 애플은 모든 고객이 숨 쉬며 살아 있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이해했고 고객의 스토리를 활용했다
*거의 망할 뻔했던 애플이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을 이해한 덕분이었다. 잡스는 사람들이 컴퓨터에 위압감을 느끼고 있고(내적 문제)그래서 조작이 더 쉬운 인터페이스를 바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게 나오게 된 것이 역대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쳤던 애플의 광고다. 이 광고에서 애플은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고 책을 쓰고 싶어 하는 단순하고 현대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그 옆에는 운영 체계의 내부 원리에 관해 떠들고 싶어 하는, 별로 현대적이지 못한 찌질이가 있었다.
*기업들은 대체로 3명의 악당에 외적 문제 7개, 내적 문제 4개 등을 포함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스토리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것이 가장 좋다. 선택을 해야 한다. 브랜드가 맞서 싸우고 있는 하나의 악당이 있는가? 그 악당은 어떤 외적 문제를 일으키는가? 그 외적 문제 때문에 고객은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 사람들이 이 악당의 손에 놀아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브랜드 각본의 문제 단계에서는 위의 네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브랜드가 이야기하려는 스토리의 모양이 잡힌다. 주인공, 즉 무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난관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승리할 수 있을까?
*제이지의 치명적 실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것이다. 스스로를 주인공이라 생각하는 모든 고객의 무의식 속을 떠도는 그 질문, ‘그래서 너는 내가 승리할 수 있게 어떻게 도와줄 건데?’라는 질문 말이다. 타이달은 아티스트의 승리를 위해 존재했지, 고객의 승리를 위해 존재하는 회사가 아니었다. 그래서 실패했다. 언제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라. 브랜드는 가이드다. 예외는 없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죽은 브랜드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다 큰 그림을 보면 해답은 간단하다. 회사의 성공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치지 말고, 고객의 성공을 걱정하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라. 그러면 회사는 분명히 다시 성장할 것이다.
 
내 생각 :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 스티브잡스는 컴퓨터를 언급하지 않고, 애플을 광고했다. 잡스는 사람들을 이해했다. 마케터는 가이드가 되어주는 것이다. 무엇을 팔 것인가 고민이 아니라,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그들은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다. 회사의 성공이 아닌, 고객의 성공을 걱정하며, 고민한다면, 회사는 살아날 것이다.
요즘 마케팅 도서가 딱히 주목할 만한 것들이 없었는데, 무기가 되는~ 도널드 밀러의 씨리즈는,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정리하게 해 준다. 1,2,3권으로 되어 있으나, 2,3권이 좀더 의미가 있었음.
 
[간단한 노트 메모] -
스토리.한단어로 설명하라.
직접언급하지않는다.
1.training 2.proud 3.passion 4.guide 5.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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