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 내 삶에 유연함을 더할 41가지 조언

 
도서명 :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 내 삶에 유연함을 더할 41가지 조언
날짜 : 2024.05.13
책,작가 특징 : 서미숙, 베가북스
책내용 요약 :
목차
1부 : 시작, 내 삶에 성공을 담을 용기
― 50대, 우리들의 시간은 달라야 합니다
1. 50대에 절박한 마음으로 돈 공부를 시작하다
3. 인풋은 모소 대나무처럼 하기
2부 : 성장, 나이는 뒤처짐이 아니라 성장의 발판이다
― 시간 부자가 되는 부자 매뉴얼 따라 하기
1. 부자를 꿈꾼다면 닥치고 시리즈
2.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따라 하기
3부 : 전환, 돈을 만드는 시스템의 시작
― 시스템으로 가는 길목, 파이프라인 심화편
1. 맹모삼천지교? 이제는 부동산 공부가 먼저
1. 내 경험과 지식을 돈으로 바꾸기
― 세상에 가치 없는 경험은 없다
1. 월급말고 100만 원 더!
2.4. 창업 전 점검해야 하는 것
5. 매력적인 카페를 만드는 요소
6. 손님을 부르는 효과적인 관리　
 
내 생각 :
두 번째 책은, 서미숙작가의 첫 번째 책과 앞부분은 같음. 첫 번째 책이 간증집이었다면, 두 번째 책의 중후반부터는 카페창업과 공간임대에 대한 아이템을 좀더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무인카페를 할 것, 하지만 입지조건이 중요하고,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임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포인트, 그리고, 실질수익성을 비교체크하고 사업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두 번째, 공간임대에 대해서는, 동해쪽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고, 본인의 워라벨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임대사업을 병행할 것을 말한다. 에어비엔비 등등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결국 이 부분도 입지가 중요함. 고객을 왕처럼 대우할 것... 이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아는 내용임...
단, 창업스토리와 공간임대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가 필요하다면 도움이 될 요소가 있음.
50대를 바라보면서, 50대에 돈버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무엇을 하자고 하는 것일까 해서 좀 살펴보고 있다. 제목은 재테크이면서, 내용은 자기계발에 가까운 이 책은, 역시나 50대에도 경제적인 부를 이루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말한다. 허나.... 50에도 지금 40처럼 계속 달리고만 있어야 한다면, 좀 우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과 함께 ‘하완’의 글을 비교하면서 읽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사람마다 개인의 가치관, 중점을 두는 것에 따라서, 행복이 어디있는가를 추구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목표설정을 이루는 것이 행복인지, 그 일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행복인지를~ 심각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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