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다 : 고린도전서

도서명 :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다 : 고린도전서

날짜 : 2024.04.01

책,작가 특징 : 론 엘스던,윌리엄 올하우젠 (지은이),크레이그 바르톨로뮤,데이비드 벨드먼 (엮은이),안규식 (옮긴이)이레서원

 

책내용 요약 :

*p.31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 그것은 개인의 인격적 차원을 넘어, 바울의 사역과 소명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고린도전서는 바로 그 빛 아래서 읽어야 한다. .... 과연 고린도교회 사람들은 바울이 그러했던 것처럼 진정으로 철저하게 회심한 것일까? 달리 말하자면 이렇다. 고린도 교회 사람들도 일반적인 세상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방식응로 살고 있는 것일까? 바울처럼~~ // 회심자의 관점에서 읽는 고린도전서여야 한다.

*십자가는 현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p.36, p.44 기도하며읽기,공동체로읽기,겸손으로읽기,문화속에서읽기.

*p.58 십자가의 도 앞에서 정직해져야한다. 교회의세속화,구성원의세속적성향,외부 세속문화의 끊임없는 영향과요구.에대해 십자가는 철저한 포기이기 희생이었음을, 기억해야함

*p.69,70 그것은 우리 의 행동에 의해서 우리 몸을(우리 자신을) 성령(하나님의 현존)이 거하 실 수 없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 바울은 우리 몸이 값으로 주고 산 바 되었음을 고린도 교회 에 상기시킨다.

둘째, 값을 치름이라는 은유는 우리 몸은 이제 하나님의 것("주는 몸 을 위하여 계시느니라")이라는 사실이다.

셋째, 성령이 지금 교회 공 동체 안에, 그리고 교회의 모든 구성원의 중심에 거하신다.

넷째, 우리는 주의 것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단지 우리에게 천국으 로 가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 로 재-창조하기 위해서다.

*p.76 그리스도 와 자기유익 의 딜레마.

바울의 수사학은, 나태한 신앙에 빠지기 쉬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p.95 은사는 사랑에 기반해야하며,그 사랑의 여부는 공동체에 의해 판가름난다. // 신령한 은사는 사랑이어야 하고, 자기 희생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IX 닮음.

*p.110 부활은 소망의 삶에 주는 용기, 실제, 육체

*p.124, p.126 성경텍스트를 읽으려는 목적자체가 어디에 있는지? 내적평안이 목적인지,주의음성듣기인지 솔직해져야함.

 

내 생각 :

고린도전서 10번읽기를 하면서, 함께 읽을 책을 엄청 찾았는데, 어렵지 않으면서,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하지만 깊이가 있어서 다시 한번 고린도전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얇은 책.... 너무 까다로운지....하하하...

금번책은 얇고 가벼워서 훨씬 맘에 들었다는거~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의 씨리즈라는 이유 때문에, 약간 안전?하게 느낄 수 있었고, 기대하게 되었다능~

부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어주었고, 은사나 종말에 대해서 역시나 명쾌하게 설명했고, 또 고린도교회라는 공동체 에 대해서 깔금하게 정리해주어서, 교회공동체가 하나님백성 공동체여야 함을, 세속공동체나 세속가치에 매몰되지 않아야 함을 과하지 않은 언어로 잘 설명해주어서 볼만했음.

별 5개중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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