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날짜 : 2024.07.25 책,작가 특징 : 정재찬, 휴머니스트 책내용 요약 : P. 29 그렇다면 가난한 사랑‘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가난도 못숨기고 사랑도 못 숨긴다. 가난도 못 참고 사랑도 못 참는다. 그런데 가난을 못 숨기기 때문에 사랑을 참아야 한다. 사랑을 못 숨기기 때문에 가난 따위야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숨길 수없기 때문에 결국 사랑마저 버려야 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는것이다. 아무래도 이건 너무 분하고 슬프다. p.53 별이 빛나는... 스타가 스타인 것은 저 한몸으로 많은 이를 비춰주기 때문에 스타인 것... 부모는 자식들의 별이 되어야하고, 선생은 학생들의 별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환자들의 별이 되..